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케르 카시야스 (문단 편집) == [[WAGs]]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카시야스 부인.gif|width=100%]]}}}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카시야스 부인1.gif|width=100%]]}}} || 1984년생 TV 리포터인 사라 카르보네로와 2009년 만나서 2016년 결혼하였다.[* 보통 WAGs들이 여신으로 추앙되는데 반해 가뜩이나 언론인인데다 레알에 관해 안 좋은 이야기만 해서 역대급으로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하다. 카시야스의 이 전 여친 에바의 이미지가 무척 좋았고, 우연의 일치인지 신기하게도 카시야스가 사라와 만난 이후 실력, 멘탈 등이 한꺼번에 무너지기 시작했다는 점도 한 몫 한 듯 하다.] 사라는 세계적인 남성잡지 FHM USA에서 뽑은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리포터'에 선정된 적이 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보다 [[리오넬 메시]]가 낫다느니, 호날두가 자신에게 사적인 감정이 있다니 등등 [[레알 마드리드]] 팬이라면 부아가 치밀듯한 소리를 자꾸 해댔고 무리뉴와 레알 선수들이 사이가 안 좋다고 대놓고 방송에서 언급했는데 카시야스는 그녀가 언론인이기 때문에 할 말을 하는 것뿐이라고 변호하기 바빠서 그냥 [[넌씨눈]] 취급받았다. 사라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FC 바르셀로나]]의 팬으로 알려져 있다. 덧붙여 카시야스의 부모님과 남동생은 바르셀로나의 팬이다. 덕분에 카시야스는 레알 마드리드 시절 항상 [[엘 클라시코]]가 끝나자마자 동생에게 줄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구하러 다니느라 바빴다고 한다. 다만 바르셀로나 선수들과의 원만한 사이가 월드컵 때는 엄청난 장점으로 작용해 주장으로 월드컵까지 들어올렸으니 까일 일만은 아니다. 2014년 1월 3일, 아들 마르틴 카시야스 카르보네로가 태어났다. 엄마 아빠가 기본적으로 얼굴이 되어서 그런지 정말 잘생겼다. 여담으로 사라의 풀네임이 사라 카르보네로 아르벨로, 사라의 성 위치가 좀만 바뀌었으면 아들에게 카시야스와 오랜 냉전을 겪은 [[알바로 아르벨로아|그분]]을 연상시키는 이름이 들어갈 뻔(...) 2016년에는 둘째 아들 루카스가 태어났다. 그러던 2019년 5월, 난소암 판정을 받았고 성공적으로 수술을 받았으나, 2021년 2월에 난소암 재발 판정을 받으면서 다시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다. 이후 더 선에서 3월에 이혼설이 났지만 본인들이 직접 그렇지 않다고 부인했었으나 3월 13일 이혼했다고 밝혔다.[* 안 좋게 헤어진 건 아니라고 한다. 자식들도 안정적으로 키울 것이며 사라가 난소암으로 입원한 지금도 병원에서 만나는 것으로 보인다.] 아마 본인의 병 치료 때문에 바쁜 남편에게 부담을 주기 싫었던 듯. [[분류:이케르 카시야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